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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다가오는 소녀시대&슈퍼주니어 서울

커튼으로 가려져서 창문을 보면서
조금 공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커튼에 가져져서는 바깥 풍경을 볼 수 없기에
많이 아쉬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튼을 해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해님이 대박 뜨겁다고, 춥다고….
그런 허무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뮤직을 들어본답니다.
소녀시대&슈퍼주니어 서울
들리고있는 곡조가 나를 행복하게 해요.
아쉬운 마음속이 훨훨 날아가 버리는
그런 음악 한번씩 들어보십시오.
이 노랜 즐겨듣는 노래 고른 것!! 소녀시대&슈퍼주니어 서울
듣는 건 어떨까요?,



매일 라면을 먹는답니다.
TV에서 나온 백수 자세로 라면 먹는 거?
바로바로 저에요.
나는 물론 백수는 아니라고하지만
라면을 먹을 때엔 그냥 언제나 츄리닝 혹은 잠옷이거나
편안한 옷을 입은 다음 다리 한쪽을 올리면서
리모컨을 옆에 둔 다음 티비를 보고 있더군요.
^^ 나도 몰랐었는데 누가 알려줬습니다.


매일 TV만 보는 것은 아니죠.
노래도 열심히 듣는답니다.
라면 먹으며 라디오를 듣는 게
어찌나 꿀맛인건가 당신은 아시나요?
라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위기를 무척 좋아해요.
느긋해 보이고 할일이없어 보이는
그런 낡은 분위기를 말이에요. 하하하
스트레스 많이 생길 때 야식으로 라면을 택합니다.


^_^ 살이 디룩디룩 찌는 소리가 들리지만은
제가 원했던 건 백수 같은 분위기에요!
라는 변명을 대면서 후두룩 먹는답니다.
그런다음 라디오를 튼답니다.
노래가 나오지 않는 시간이라면
휴대전화기에 세이브되어있는 뮤직들을 틀어봅니다.
음악이 시작이되면 나의 후루륵짭짭 소리도 시작이되요.


후룩 쩝쩝. 맛나게 먹는 내 모습.
그리고 느긋해 보이는 나.
내가 바랬던 거죠! 당신도 해보세요.
편한 옷을 입은 후. 안정적인 자세로.
여러분의 조그마한 취미 생활을 말입니다.
멜로디는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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