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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보십시오~

아이들은 병아리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지, 오리새끼? 오리는 태어나자마자 처음 보는 것을
어머니~ 라고 인지하고 따른답니다. 당연히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어른들 뒤를 졸졸 따라가는 행동이 진짜 귀여워서 생각해봤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같은걸 보면 안심이되요.



아! 요런 멋진 기운을 받는다면
슬픈 일들은 쓴다거나 떠올려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애들이 낄낄깔깔 웃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지금 순간순간을 시작한 제 얘기를 시작~




즐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보십시오~
빡빡하게 사는 일상에 어떤 취미야? 라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빡빡하게 사는 일상에 단비가 되어주는겁니다.
누구는 주말에 산을 오르면서 아픔을 날린다고 하고
누구는 럭셔리하게 골프를 즐긴다고 하지만
본인의 취미는 진짜 간단하답니다.
그냥 tv보기, 영화감상이랍니다.



멋진 등산복도, 골프채도 필요 없죠.
방에서 가만히 즐길 수도 있는 취미죠
이것도 아니라면 시원한 영화관에서 팝콘 하나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취미죠.
진짜 간단한거죠?
이제야 생각하면 무슨 취미야?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취미의 뜻이 바로 프로의 일로써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지않습니까.
즐긴다는 것이 바로 내가 기분좋고 행복하면 될 수 있는 것이죠.
나만 좋으면 행복한 일이 세상에 많지 않죠.
살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괜찮은 일도 해야하는 법이고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는 일들도 해야하는 법인데
취미는 그냥 스스로만 좋다고하면 만고 땡!인 유일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데 말이죠.
취미가 지금까지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를 위한 취미를 찾아보십시오.
아주 작은 취미도 괜찮고 호화스러운 취미도 상관 없습니다.
내가 즐거우면 되는 일인데 다른 사람들의 눈이 무엇이 그리 중요하겠나요?
생활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 취미 '
취미를 찾는 것도 갑갑한 일상에
아주 작은 신남이 되어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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