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혀…져있는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 저를 깨끗하게해봅시다.

어지럽혀…져있는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 저를 깨끗하게해봅시다.

진짜 무서운 겜을 같이 하고 있는데
소리를 크~게 질렀어요.
아아! 그랬더니 온 가족이
진짜 깜짝 놀라서 제 방으로 달려오더라고요.
아~~ 저도 놀랐달까요. 그래서
제…발 좀 조용히 하라굿~~!!
꾸중을 듣고 입을 틀어막은다음
눈물을 흘려가면서 게임을 한
생각이 나서 웃었습니다.
진짜 별별 추억도 다 있는 것 같아요.

어지럽혀…져있는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 저를 깨끗하게해봅시다.
정말 잔뜩 쌓아둔 물건이… 정말 많아서~~
와르르 쏟아질 것만 같더라고요.
아슬~아슬 있는 물건을 쭉~ 보면서 치우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바라만 봤답니다.

으음, 뭔데 잔뜩 쌓아놨지?
하나하나씩 쭉~보고 있는데 별거… 없었죠.
신발을… 사고 상자를 올려놓은… 것이랍니다.
어떠한 물품의 봉지….
이런저런 물건들이 잔뜩 해서
진짜 놀랐죠. 진즉 치울껄...

그렇게~ 물건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대론 진짜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조~금 정리를 했더니
휠~씬 나아져~ 기분이 좋아졌지요.
나름… 인테리어 겸 자안뜩 쌓아둔 건데~
먼지만… 쌓이고 관리도 안 하니…
완~전 실패죠. 뭐~

그래도~ 지금은~ 싹 정리를 해가지고
깨~끗하게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관리하면 오케이죠.
그런데 역시… 무리네요.
또 다시 어지럽혀진 곳을 보고 난 후
한숨만… 푹… 쉬었답니다.
휴우~ 그냥… 날 잡은 다음에
치워놓는 게 빠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