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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의 풍경은 진짜 색다르답니다.

아아… 뭔가 어려운 사건, 사고가 생기면
으음, 누군가를 부르고 싶어졌지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붙잡은 후 고해성사를 하고 싶은…!
이러한 날들이 가끔… 있어요.
진짜로 어떤 얘기라도 좋으니
들어주고 반응해줄 상대방이 간절한 오늘.



나의 기분을 잘 모르겠는….
이러한 날이여요.
이런… 날에 적어보는 제 스토리…
살짝은 신나는 날이 와주지 않을까…?



상쾌한 아침의 풍경은 진짜 색다르답니다.
엄청 빨리 눈을 감고 일어나서 그런가 구석구석 개운해요.
정말 처음으로 근처 공원에 운동을 나갔답니다.
인간들이 조금 있었던지라 조금 부끄러웠답니다.
힘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을 보고있으니까 나도 힘이 나더군요.
아자아자~ 열심히 헛둘헛둘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는 사람을 보고 있으니까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막 팔을 아래위로 흔들며 다니는 아줌마도 있었답니다.
멍멍이와 같이 운동을 나온 사람도 있었죠.
연세를 많이 드신 것 같은 할머니들도 힘내는 한걸음으로 걷고 계시더군요.
운동하는 행동을 지켜보며 재밌게 산책을 했어요.



아침공기도 시원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밖에 없던만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낮에 나온 공원과 저녁에 돌아와본 공원... 신기하게도 다르더군요.
분명히 똑같은 공원인데 언제나 활기넘치던 공원이 좋은 것 같아요.
상쾌한 곳에서 모닝을 맞이해서 진짜 굿굿~
그 곳의 기운을 받아서 저도 운동을 스타트~~
무언가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두근두근한 느낌이랍니다.
ㅋㅋ 뭐라고 이야기 해야 좋을까요 이런 느낌인데..
으음, 여튼 파워가 흘러들어온 느낌이죠.



날은 조금 괜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고
창공도 진짜 좋아보였어요. 반짝반짝하고 말이죠.
ㅎㅎㅎ 그래서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다음
피곤함도 슝~ 날아가고 씻을때도 뿌듯했어요.
ㅎㅎㅎ 외출할땐 사실은 좀 귀찮았었죠… 나서길 잘했죠.
그런 불어오는 자연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또, 그 활기찬 아침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죠?
모두들 한번만 공원으로 나와 걸어보세요.
그냥 걷는것도 좋으니까 아침에 이른 시간에 기상해서 걸어 보세요.
그 시원한 바람과 여유로운 마음을 느껴보심이 어떨까요?
글쓴이처럼 이렇게 글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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