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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Ran) 달콤한 사랑

즐거운 오늘을 보내고 싶으시다고요?
행복한 마음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저는 그럴 때 음악을 듣습니다.
란 (Ran) 달콤한 사랑
그럴 때마다 반짝거리며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똑같은 오늘을 보내도 살짝 더 기분좋게 보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그럴 때 매일 다른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정말 좋아지는 마음을 감당할 수 없어서
발걸음이 통통~ 리듬을 탈지도 몰라요.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음악 란 (Ran) 달콤한 사랑
이 노래 어때요?,



넘 편하게 앉아선 무언갈 해보고 싶더군요.
뭘 해볼것인가? 고민을 많이많이 했지만은
정답이 확실히 바로 나오지가 않아
그저 그냥 빈둥거렸습니다. ^ㅇ^
정말 어떤 일도 발생하지 않았죠.


그래서 정말 게으른 저를 바꾸고자
벌떡! 일어났지만은 왜 일어난거지? 해보며
또 한번 누울까 하는 귀차늬즘 작렬인 저 자신….
그래가지고 정신 차려! 고개를 강하게 휘휘 흔든다음에
일어나서는 라디오를 튼 후 집안일을 했습니다.
청소기가 오래간만에 돌고있는 소리에 잠시나마
멜로디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만
청소기를 모~두 돌리고 나니까
이제서야 뮤직이 잔잔하게 양 귀로 들어왔답니다.


요러한 맛이라면은 가끔은 이런식으로 살아간다고해도
진짜좋을 것 같았죠.
흐음~ 그리고 나서 걸레로 힘내서 나의 방도 번떡번떡 닦고
먼지같은게 잔뜩 쌓인 가구도 닦았답니다.
자주 듣는 음율이 나오면 중얼거리기도 해가면서
신나게 쌓인 일을 했습니다.
방 안도 뽀송뽀송하기도 하며 제 맘도 조금 가벼워지기도하고.
다시 한번 진짜 벌렁 싶은 맘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후후후. 역시나 사람은 움직여야
선율을 들어봐야 하나 봐요.
자! 이젠 요리를 해봐야겠군요!
진짜 간만에 방에 있는데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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