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슬아슬 도착을 한 강의장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정말 아슬아슬 도착을 한 강의장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어떤 일에… 휘말려버렸는데
하하.. 그땐 정말로 어떠한 일들이 있을
두렵고 떨렸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아~ 그래서 걍… 하던 일을 했어요…
아~~무래도 좋아지는 하루^^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고 싶습니다.
하핫… 오늘은 그…래서
그~냥 대충하려고 합니다. 하…
복잡하고 지러운 일들은 역시 싫어요~
그랬더니 제 맘도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아슬아슬 도착을 한 강의장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중요한 강의가 있…는 날이… 있었…는데
부랴부랴 일어나 빠~르게 준비를… 했죠.
아침에 듣는 강의여가지고 정신…없이
준비를 하고 나갔지요.
마음이 정말로 초조했어요^^

지각은 있는데…. 지각이 계속 모이면은 결석을
만든다고 해서 교수님을.. 정말 원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날 정도랄까요?
그렇게 버스를 타고나서 한~참을 간 후
강의실까지 엄청 달렸어요.

그렇게 아슬아슬~ 도착…했는데 제 강의실에
아무도 없었어요. 진짜로 깜짝 놀랐지요.
그래도 누군가 오겠지~~하고
강의실에 어두운 불을 키고나서 자리를 잡고
조금 딴 짓을 했어요.

딩가딩가 노는데 갑자기 번~뜩
생각이 났어요. 아아^^ 오늘 학교
행사로 강의가 일주일정도 휴강한다는
그 말이! 헐… 전 바보^^
아침부터 아~ 이게 왠…!! 고생인가?
저의 바보같음을 비웃으며…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떠올라
친구네로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친구가 절보고 청춘이 싹트는 드라마 찍었냐며…
막 웃으며 놀리는데 하하…저도 어이가 없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