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이야기

당구이야기

섹소폰 2016. 4. 16. 17:01

목차



    반응형

    당구 이야기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해서 멀리는 가지못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조금 산책을 하고 좋아하는 술을 한잔 하고

    있는 데 직장 동료가  나중에 나이먹었을때 스포츠가

     당구 라고 권유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일단 80 을 놓고 해보는데

    우리 수준은 날씨와 기분에 따라서 엄청난 실력 차이가 있을 줄이야

    둘이서 4 구 이고 쿠션은 1 개로 했지요

    우리들과 같은 아주 초보들에게는 쿠션은 공포이기때문에

    한게임을 하게되면 약 40 분정도 가 걸리더군요

     

     

     

     

    정말 어려웠는데 부드럽게 치니 잘 맞더군요

    사실 저도 이전에는 조금 쳤는데 부드럽게는

    하지않았던겄이었지요 

     

     

     

    100 다마 이하를 하수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제가 이겼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하면

    폼이 중요한겄을 이제 느끼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청 큰 날때 언제나 강쥐는 제 곁에 있답니다.  (0) 2016.04.19
    함께 웃어보자고요!  (0) 2016.04.18
    오늘의웃음 이야기  (0) 2016.04.15
    웃음거리/공상소설  (0) 2016.04.14
    웃음이야기/내리막길  (0)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