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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 멀리 놀러갔던 길 생각납니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글. 스스로를 깨우쳐주는 글.
    스스로를 기쁘게 만드는 글...
    글을 보거나 제가 직접 쓰고 있다면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의식의 흐름을 말이에요.



    그렇지만 결국 미소지으면 된답니다.
    여러분 밝게 웃어보십시오. 그리고 적으면 됩니다.
    일상을 적어본다는건 언제나 이런 느낌 이죠.
    내가 인생의 선배가 될 수도 있답니다. 길라잡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있는건 진짜 좋아요.




    제가 어렸을 때 놀러 갔다온 날이 생각납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간 소풍….
    그 소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하나는 바로^^ 보…물찾기.
    아. 정말 재밌게 했어요.
    1등상은 타본 적이~ 없지만!
    2등, 삼등~ 정도는 타봤죠.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그때 1등 상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문화상품권 정도~~
    아아…! 삼등~ 상품 중에는… 연필세트 같은 게 있는데
    어렸을 때 그런 거 가지고 있으면~~
    엄청나게 뿌듯…해서 진짜 열심히!
    찾아가 지고… 받은 기억이…! 나요.



    아련한 추억이죠. 그때 연필
    안쓰고 쭉 두고 있었죠.
    촌스러운 디자인… 알록~달록~ 색.
    하하. 오래되서… 색이
    살짝 바랬지만은 그래도…! 아직은~!
    알록달록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합니다.



    그걸 보며 갑자기! 났네요.
    뒤에 보니까 3등이라고… 적혀져 있어요.
    엄청나게 뿌듯~해서 엄마…에게 자랑했었는데
    그리고 연필 걱정 없겠다…! 했는데
    까먹고 안 쓰고 있었나 봅니다.
    한번 사용해볼까요? 이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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