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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돌, 동그란 돌을 모아 화분의 흙 정리! 해봅니다-
요즘엔 정말로 귤이 맛있더라구요.
잘익은 귤을 까먹는 재미같은게
진짜 그~냥 쏠쏠합니다.
맛깔나게 잘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진짜로 귤로 가득한 하루였지요.
귤~ 너야말로 정말 최고야.
제 유일한 취미가 화분을 가꾸는 것입니당.
쬐만한 화분부터 큰 화분까지 있네요.^^
당연히 집이 작아서 많이는 없지만
조금씩이지만 초록초록한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아~
그런데 화분의 흙 정리가 엄청나게 어렵답니다.
고것이 뭐지, 밖에다 둔 화분은
매~일 흙 아깝게 흙이 없어지고 있더라고요.
물을 먹으면 흙이 깎여나가고 그러는 거죠.
언제나 밖에 화분이 신경쓰이죠.
항상 살펴보는데 흙은 주워담을 수도 없고.
으음- 그럴 때는 유리 구슬이나
작은 돌맹이를 깔아주면 좋네요.
보기에도 좋고- 일단 흙이 빠져나가지 않으니까 좋아요.
뒷마무리도 힘들고 흙도 아깝고...
우선 그렇게 정리하고 물을 한 번 주니
싱싱한 거 같고 예쁘고- 파란 식물들을 보니까
맘에 평정심도 오더라고요. ^^
화분의 흙 정리는 이렇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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