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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을 계속 바라보는 내 자신의 표정….

    화가 나실때는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나요?
    저는 정말 머리 끝까지 화가 날땐 인내하다가
    팡!! 하고 내보내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글을 쓰기도 하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며 서서히 안정 하는 거에요.



    이렇게 성질을 다스릴 수 만 있다면 스트레스 쌓이지 않고
    좋답니다. 어떻게든 해소하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푸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의 화를 푸는 법도 진심으로 궁금해요~ ㅎㅎㅎ
    오늘 제 이야기는 바로 이거에요.



    창밖을 계속 바라보는 내 자신의 표정….
    문 안에 세상은 진짜 좁답니다.
    하지만 광활한 것도 같아요. 너무 어렵죠?
    베란다 안쪽의 틈은 안락하지만 끝이 있어요.
    집 밖 창살 안에서 안전하게 보내고 있으면
    육체와 기분이 게을러짐을 느껴봅니다.
    그렇게 멈추지않고 밖을 바라보고 있다면 나가고 싶은 기분이 생겨요.
    기쁜 마음으로 나갈 수 있게 힘을 지켜내세요.
    맛있는 휴식을 완료했다면 이렇게 나와서는
    세상을 걷는것도 대박 필수라고 생각이듭니다.



    멀리멀리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집앞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렇게 외출하면 이것저것한 것들을 마주볼 수 있어요.
    길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사람들…
    사람들을 지켜보고 숨는 길냥이들…
    햇빛에 빛을 내는 쬐만한 잡초들과
    꾸물거리는 조그마한 벌레들도...
    집 안쪽에 있다면 경험 할 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하나하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봐주세요.
    따닷한 햇볕 아래 넉넉해지는 저의 느낌이 느껴질겁니다.
    쭉 언제나 봐왔던 풍경도 아름답게 보일거랍니다.



    마음만 다진다면 이렇게 즐거운 하루하루를 살아 갈 수 있어요.
    하하하 이렇게 날 맑을때 거닌다는게 너무 좋네요
    저기 밖의 세계는 이렇게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아~ 나이만 덜 먹었으면 뛰어서 놀았어요!
    이렇게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이에요. 헤헿…
    변함없이 창문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이렇게 걷는 느낌이 즐거운건 처음인것같아요.
    신나네요~ 걸음이 가볍고 신나요~
    다 같이 한번 걸어봐요~ 그리고 봐보세요.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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