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야기/내리막길 억지로라도 웃어보도록 합니다 오늘은 기필코! 내리막길 군함 갑판 위에서 하사관이 신병들을 두 줄로 뉘어놓고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자,모두들 다리를 들어라! 그리고 자전거를 탈때처럼 두다리를 번갈아 굴리는 거다 알았나? 그래 그렇게' 모두들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다리를 놀리고 있는데 유독 한 놈만이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임마! 넌 왜 안하고 있는거야? "네, 지금은 내밀막길이거든요" 까돌이 최불암 최불암이 전화를 받았다 "네!네!....... 알았습니다.그럼!" 최불암은 전화를 끊더니 급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시속 200 키로의 속도로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는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가서는 대문을 박차고 뛰어들었다 "아줌마아!까스왔어요!
웃음거리(아내의눈동자) 어떻게 웃어애 할지 고민을 하신다면 복고풍 웃음으로 시작하세요! 아내의눈동자 한남자가 의사 친구로부터 이런 애기를 들었다 "통계적으로 보면 푸른 눈동자의여자는 섹스에 담백하고 브라운 눈동자의 여성은 섹스에 민감한 편이지! 남자는 이말을 귀담아 듣고 곧장 집으로 돌아와잠든 아내의 누꺼풀을 손으로 열어보며 외쳤다 "아 브라운 이군! 그러자 침대 밑에서 한 남자가 살금 기어나오며 "아니 제 이름이 부라운인것 까지 알고 계셨군요 웃음거리(아내의눈동자) 이였습니다 커피와 홍차 대발이는 목소리가 너무 여자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대발이는 자주 가는 카페의아르바이트 여학생 지은이을 좋아했는데 지은은 대발이 주문하는 목소리가 너무 여자 같아 대발이를 재수없게 생각했다 그래서 대발이는 집에서 ..
웃음거리/콩값 어떤 아내가 남편에게도 보여 주지않는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 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아내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 무엇이 그리 재미나는지 웃었다 하면 좀체로 그웃음을 참지못했다 남편은 애가 타도록 궁금했다 그러나 아내는 결코 그 상자를 열어 보여주지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병에 걸렸다 남편은 이때다 싶어 상자속에 무엇이 들었길래 그렇게 웃어댔는지 그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내의손가락 끝이 자물쇠에 가닿자 상자가 열렸다 상자안에는 콩 세알과 돈만원이 들어있었다 "외간 남자와 한번씩 잠을 잘때마다 콩 한알씩을 넣었어요" 남편은 이말에 심한 충격을 받았으나 아내가 죽음을 앞두고 자신에게 솔직히 털어놓았고 또 콩도 세..
웃음거리(환상) 오늘도 웃음을 찾아 왔습니다 웃음거리(환상) 의사 : 당신은 이제 당신이 다이아나 공주라는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환자 :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치료비 청구서는 찰스 황태자에게 보내 주십시오 송아지 껌 씹는 소리 방학을 맞아 시골 외할아버지댁에 놀러간 병팔이가 소의 되새김질을 보더니 할아버지에게 한마디 했다 "할아버지,저 소 기르는데 껌 값이 얼마나 들어요? 최불암과 방학숙제 방학을 맞은 최불암은 관찰 기록문을 써내는 것을 숙제로 받았다 최불암은 벼룩을 한마리 잡아 마루바닥에 놓고소리쳤다 "벼룩아!뛰어 뛰어! 그러자 벼룩은 팔짝팔짝 뛰었다 이번에는 벼룩의 뒷 다리 떼고 다시 소리쳤다 "벼룩아! 뛰어 뛰어! 그러자 벼룩은 아무 반응도 보이지않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의미 심장하게..
웃음 거리입니다(김형곤 선생님) 김형곤 선생님 김형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맹구를 시켜 커피를 뽑아오라고 했다 잠시후 맹구가 들어왔다 선생님: 야! 벌써 출석 불렀어 왜 늦었지? 아쭈 아부하려고 커피까지 뽑아 왔어 그나저나 아까 커피 뽑아오라고 보낸 놈은 왜 안오는 거야 이래도 되는 겁니까? 친구 결혼식에 가서 잘 먹고 나서는 자네 언제 결혼식 하나? 친구 아들 첮돌잔치에 가서 잘 먹고는 자네 아들 낳은지 몆 달되었지? 친구 아법님 환갑잔치에 가서는 자네 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지?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 가서 "자네 아버님 건강하신가?
웃어 보자고요 (그게 아닌데) 오늘은 억지로라도 웃어 보려고 옛날의거억을 올립니다 웃어 보자고요(그게 아닌데) 기네스 기록에 관심이 많은 한 남자가 개미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춤을 추도록 훈련을 시켰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10년을 하루같이 훈련을 시킨 결과 개미는 음악을 들려주면 몸을 흔들게 됐다 마침내 기네스 대회에 출전하는날 그는 배가고파서 음식점을 들렀다 냉면 한그릇을 주문하고 나서 개미가 제대로 해낼지 마지막 확인을 위해 개미를 꺼냈다 개미는 신들린 듯 춤을 잘 추었다 그는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웨이터를 불렀다 어이 "웨이터!" 하자 손님 부르셨습니까? 그는 개미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이것 좀봐" 그러자 웨이터는 황급히 손가락으로 개미를 꾹 눌러죽이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