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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참새의 집인 저의 친구집.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좋지 않은 점은남의 좋지 않은 점을 거리낌 없이 뭐라고 하는 것이랍니다.나에 실수에 대해서는 잘 넘기면서상대의 실수에 대해선 깐깐해지는 좁은 마음...남을 헐뜯기 전에 내 스스로를 돌아 보는겁니다.스스로에게 관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랍니다.나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에겐 짜증만 내는그런 생각이 좋지 않은 것 같죠.그래서 행복한 얘기를 하나 해드릴려고 합니다.ㅋㅋㅋ 제 인생의 신나는 스토리 중 하나입니다.

비둘기와 참새의 집인 저의 친구집.길을 걷고 있었어요.친구… 집 쪽이라~ 걍 매일그곳을 한번 쭉 훑어보곤 하는데…아~ 유난히 새가 많은 집이라…응가가 장난 아니고 더러워요.

쭉~ 치운다고 하는데~ 매일 더럽습니다.하하~~ 그래도 친구가계속 살고 곳이라 왠지
쳐다보게 되더군요~~ 후훗…그렇게… 그 거리를 지나면서…아~ 오늘도 건물을 쳐다보는데
날개를 다친 새가 있더라고요.

친구 집 주변에 사는 새인 듯보였는데 왜 길거리 한복판에 있는거지?안쓰러워가지고 쳐다보다가
건물 밑에… 두었습니다.사람이나 차에 깔리면은 죽잖아요?


으음, 그렇게 둔 다음집에 내려오면서 다시그 장소를 봤는데…. 어라?새가 없더라고요? 음….
길고양이들에게 잡혀먹힌 건가?정말로 잘 모르지만, 다시 날아올랐기를…진짜진짜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도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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