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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해보는것이 가장 좋아요^^

아무런 생각 없이 걷다가 전봇대에 머릴 강타했죠.
별이 보인다는 표현이 이런 상황에 쓰는 거였구나… 놀라웠습니다.
머리가 띵 해서 어떤것도 못했어요.
혹도 났어요.
아픕니다. 아놔…



하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지라 천만다행…
이러한 일상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궁금한가요? 럭키하지 않은 하루?
^^ 과연 어떨까요 제 시간…
한번은 소개해 드릴게요. 이야기를..




얘기해보는것이 가장 좋아요^^
제 마음에 담아놓은 이야기들을 꺼내죠.
딱 뱉고 나면은 후회를 한답니다.
전 소심한 편이니까요.
이런 얘길 해봐도 괜찮나?
아아… 타인이 상처받을 것 같군…
날 짜증나하지 않을까나…
계속 참고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나의 기분이 넘나 아파오고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에다가 적습니다.
맘이 살짝 시원해지죠.
정말 안 하는 것보단 낫답니다.
아아~! 그렇군요! 애들처럼 떼쓰는 것은
맘속에 쌓아둔 이야기들을
이런식으로 꺼내는 것으로 풀린다면~~
전 이러한 기회를 가끔 가져봐야겠어요.



아아~ 이렇게 마음 속을 텅… 비어놓아야
다음번에는 미소지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추억들을 쌓아갈 수
가끔씩 이렇게… 맘속의 얘기를
조잘거리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매일매일은 아니랍니다.
매일 기분 좋을 수 있다면은
아~ 그래도 나는 이런저런 길을 선택을 할
오늘 하루는 이런저런 깨달음을 얻어낸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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