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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활용해서 냉장고 채소 보관하면 좋습니다.

아이가 미열이 있었네요. 정말로 식겁했습니다.
이게 제가 인생에 살면서 두 번째로 놀란 일이었어요.
넘 무서웠어요. 병원을 달려간 생각이 나는군요.
그렇게 소중히 키운 애는 지!금! 사고치고~ 사춘기라고 막 반항해요.
그렇다 하여도 그 모습까지 예쁘고 받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한편으로 쥐박고 싶어요.
요건 약간 인간적인 마음인 거 같~아요. ^^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라면 아실거에요. ㅋㅋ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잘 간수하기가 힘들어요.
저역시도 매일매일 시들거나
매~일 썩게해서 버리곤 합니당.
어째서 샀나 싶기도 한데
또 안사면 나~중에 필요할때 쓰지못하니까
조금씩이라도 구매해놓고 있으면 먹을까- 하고 사놓게되죠.


먹을때도 많지만은 못 먹을 때도 많습니다.
가끔씩 맛나게 채소 요리를 하기도하고
고기 대신에 채소를 넣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냉장고 채소 보관을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썩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시들지않는 다른 요령을 썼습니다아~
신문지에 야채를 잘 싸서 보관하는 거에요.
그러면은 습기를 안고있는 신문지가
약간이나마 채소들을 싱싱하게 해줄거에요.


ㅋㅋ 귀찮아서 잘 안했던 방법이기도 하고 신문지도 요즈음 구할 수 없어가지고
더 하지않았던 방법인데
요즘에는 절실해져서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채소가 싱싱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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