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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 싱글 데이 Kiss 귀를 즐겁게~
무심코 TV를 틀어봤는데!!
라디오 방송을 해주는 체널이었습니다. 그냥..
진짜 아무래도 상관 없어서 틀어서 들어봤는데
정말 좋은 노래들이 쭉~~ 나와주니
푸욱하고 빠져들게 되는 그 느낌에
그 자리에서 일어 날 수 없었답니다.
에브리 싱글 데이 Kiss귀를 즐겁게~
아, 저는 그렇게 가사와 멜로디를 들어가며…
흥얼~흥얼… 거리다보니 저녁시간도 벌써…되고
하하. 그렇게 또 보내니
와… 잘 시간이 되어서 잠이 들었어요.
힘들때 아주 기다리는 뮤직 에브리 싱글 데이 Kiss
같이 들어요.,
가까운 곳에 카페가 하나 생겨났어요.
그 카페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막 생겨난 카페라 분위기를 몰라서요.
근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봤답니다.
그냥 자연스레 들어갔네요.
마스터가 자연스레 인사를 하더라구요.
제가 즐기던 걸 시켰답니다.
맛이 좋은 커피와 브레드를 시켰답니다.
의도치않게 커피숍에 앉아가지고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 분위기 때문에 커피랑 브레드가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커피를 마셔봐야겠답니다.
카페에서 흘러넘치는 노래도 너무나 좋더라구용^
선곡도 좋은지라 잔잔한 뮤직도 괜찮고
활기차고 쪼금 애달픈 노래도 좋고... 
한동안은 앉아서 음악도 느꼈습니다아~
뮤직이 흘러나오고 난 흥얼거리네요.
요런 기분좋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요!
음악은 역시나 맘을 안정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