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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뜨겁게하는 스타일리스틱스~ Special
끝없는 우주가 정말 좋네요.
우주 공포증도 있다던데~
전 그런게 없어서 정말이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음악도 이 광활한 우주같을 겁니다.
무궁무진하네요. 그래서! 좋네요.
광대한 우주와 같은 노래 한 곡.
음악을 들으며 생각에 빠져봅니다.
꼭 제가 우주에 있는… 거 같고
음악 안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네요.
제가 아주 기다리는 뮤직 스타일리스틱스 Special
감~상해봅시다!,
집에 생필품이 없어가지고 직접~ 사려고 나갔습니당.
누군가에 맡기거나 그랬는데~
이번에는 직접 갔네요.
아니 이게 뭐라고 마트가 왜왜왜 이렇게 낯선지…
그렇다 하여도 돌아다니니까 바로 괜찮아졌어요.
어떤걸 살까? 고민?걱정을 했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니까 답이 나오네요.
역시나 쇼핑은 재밌답니다.
빈번히 하면 힘이 들고 지겨운 것도 쇼핑이지만
이렇게 취미삼아 즐겁게 쇼핑을 하면
두배! 신납니다. 아, 근데 이거 취미는 아니지...
오래간만에 하는 쇼핑에 들떠서 이런가봐요.
랄랄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고
음악이 저절로 나오는…
몸은 무겁지만 맘은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