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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함양 남계서원)
반갑습니다~~시사용어(함양 남계서원) 입니다.
경남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서원으로 1552년(명종7)에 개암 강익이 함양군수의지원을받아
일두 정여창(1450~1504)을 제향하기 위해 창간했다.
1566(명종21)에 서원 앞의 시내 이름을 따 남계로
사액받은 조선의2번째 사액서원으로 조선시대 서원건축의초기 형식을 잘 보여준다.
1974년2월16일 경남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된 후 2009년 5월26일 사적 제499호로 지정되었다
지난달 31일 경상남도와 함양군은 함양 남계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이
문화제청 세계문화분과위원회에서
2018년도 세계유산 최종신청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서원은 남계서원을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 및 병산
서원,경주 옥산서원,영주 소수서원,달성 도동서원,논산 돈암서원,정읍 무정서원,장성
필암서원 등 한국 성리학 발전과 서원 건축유형을 대표하는 9개서원이다.
한국의 서원은 내년 9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현지실사를 거쳐
2019년 7월에 세계유산등재가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