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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 If You Love Me

예~전에는 다짜고짜 들이대는? 것이 두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진짜로 떨리고 귀찮기도하고 힘들기까지 합니당.
저역시도 엄청 늙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 뭔가를 공부하는 것도...
뭔가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힘든 요즈음.
노래를 하나 듣네요.
그리고 그 음율에 몸을 맡긴 후 봅니다.
분명히 없던 용기가 솟아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스타트한 노래감상하기… 지금은 또하나의 취미가 되었어요.
좋지 않을까요? 노래 듣기가 취미인 것은
편하고, 간단하고 괜찮은 취미인 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신선한 뮤직 제이레빗 If You Love Me
들어볼까요!,


매운걸 너무 좋아해요.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요.
매운 음식이 있다면 일부로 매운 음식만 골라서 먹기도하고
TV에서 매운 음식집이 소개되었다! 하면 달려가서 먹어보곤 해요.
언젠가 저지방에 있는 매운 음식집도 보고 싶을 정도예요.
그렇게 나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랍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일단 사람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운 그 느낌으로 머리를 빵! 하며 시원하게 뚫는 거랍니다.


모두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보는데 저만 그런가요?
어찌되었건 언젠가 한번 매운 닭갈비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진짜 닭을 먹는 것인지 혀가 마비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또 뭐였지?
아! 그래! 매운 짬뽕 한동안 선풍적이게 팔렸잖아요?
국물이 아주 매워서 먹을 수 없는…!
그래~서 국물까지 싸그리 비우면 사진도 찍어주고 할인 쿠폰도 건내는
그런 행사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그곳 본점에 가고 진짜 정신을 놓고 먹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모두 먹고 사진도 남겼습니다.
이제는 아쉽게도 먹을 수 없습니다. 가게가 없어졌거든요.
그렇게 나는 매운맛 탐방도 빼놓지 않아요.
그 느낌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땀이 나며 멍- 해지는 게 이것이 또 중독성이 최고이라
진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매운 걸 먹으면 사실 몸도 지칠 때가 있는데
힘이 정말 빠져서?
여튼간에 그럴 때 노래를 듣습니다. 음악과 매운맛
언뜻 듣기에는 안 어울리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마치 상추와 돼지고기 같은 느낌이랄까?
그럼 노래 하나 듣고 도전을 이어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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