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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답니다.

강아지들은 애기 같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 말도 못하고 얼굴표정도 존재하지 않으니
더 골치가 아프고 섬세해지죠.
아이는 ' 운다 ' 라는 의사소통이 있답니다.
배고프거나, 볼일을 볼때 등등
그런데 애완견은 그러한 표현이 존재하지 않으니 곤란하답니다.



말이라도... 아니, 표정이라도 있다면 좋을텐데...
그리하여 강아지들에게도 무한 사랑을 주는 것 같아요. 본래 줘야하는 거지만요.
토닥거리며 재우면 잠도 자는 강아지.
전부다 재워 놓고 제 스토리 시작해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답니다.
시계가 계속 가는걸 쭉 바라봤습니다
열심히 바늘 쭉 가는 걸 보니
시간은 빠르다라는 말이 진짜 이더라구요
이러고 있는 만큼… 아무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달려가버리는 시간
참… 어느덧 30대가 나이가 되고있습니다



뚜렷하게 시작하는 일도 없고
이상한 기억이 들기 시작 한답니다
그 시절 현재 이 시간에 저는 뭔가를 했나?
무슨 추억을 떠올리고 있었을까
그리고 서서히 추억에 여행을 떠나 보러 고고~
행복했던 추억도 떠올려보고
슬펐던 순간도 떠올려보고
아파하고 행복해 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타임이 똑딱똑딱 전진하고 있어요



그렇게 힘겹지 않네요
이런 시간을 쓰고 있는걸 아쉽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프리함이 있어줘서 좋아요
추억으로 달려가는 여행
기차표를 구매해놓고 떠나는 계획적인 여행보다는
스릴있고 두근거리는 여행 같아요
오늘도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야속해 보이는 시간 일지도 모르지만요
현실세계를 행복할 수 있다면
지금 것만해도 충분히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있답니다.
시간과 함께 뛰어가죠
같이 가볼 수 밖에 없나요?
피하지 말고 즐겨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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