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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의 비법 어쩔수없는 필수코스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것 같아요.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인간과 감정은 그저 지나가는 것일뿐이라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일까요?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지간에 감정도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하나
그래야 생각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치고는 꽤 괜찮은 평가를 듣는 인간이란 존재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마 사람사람들… 사이에서도 본인도 마찬가지겠지요?
스스로도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사람이니 말이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정말 어렵네요.
툭툭 치고나오는 감정이라는 녀석을 조율할 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렇다면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절 좀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여자들의 비법 어쩔수없는 필수코스
옷이 짧아지면 드디어 털 관리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털들이 너무너무 촘촘해서 성질나요 ㅠ_ㅠ
무슨 짐승이냐고 인신공격을 받았답니다.
그 이후로 부터 짧은 옷들 입어보는걸 기피하게 되더랍니다.
제품들도 일일히 써봤는데 피부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마사지를 받아보면서 이곳 저곳 조사해보고 다닙니다.
시술 돈도 너무너무 쌌습니다.
힘들고 돈도 없는 대학생을 위한 저렴한 가격
곤란함이 없이 결정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랍니다.
조금 빼먹지 않고 받아보면 신경을 조금 덜 써도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한번 받아보고 질러 해보려고
처음엔 신중하게 했답니다.
뭐 하루만 해봤답니다.
시간도 없고 털들이 너무 고릴라 같아서 …
고릴라 같던 털이 쓰악~하고 실종되는데 우와~ 진짜로 상쾌한지
자극도 거의 없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시술 받아 봤던 느낌이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최고로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어디가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종아리와 겨드랑이 털이 강하고 가득했는데



한번만이라도 하고나면 양이 확 줄고
진하지 않게 다시 난다고 하더라구요.
받아보라는 대로 받아보려고 합니다.
겨드랑이가 깔끔하니 역시 다리가 보기 나쁘지 않아요.
남녀노소누구에게나 털은 귀찮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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