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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를 하면서 맘을 정화해봅시다~

 

알림판을 숱하게 쓰고있답니다.
새로운 현실을 커다랗게 볼 수 있어요.
일정을 적어 놓기에는 진짜 편하기 때문…
화이트 보드에 그려지고 있는 나만의 하루 일과를 본다면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편하네~ 생각도 들어요.



빽빽하게 적혀져있는 내 일과를 매일보면서
한숨을 쉴때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바쁜애다!!
할 수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느긋함이 나는 시간에는 내 하루를 돌아보곤 한답니다.
일에 치이는 일상 말고요. 보통의 일상이랍니다.



 샤워를 하면서 맘을 정화해봅시다~

하루의 시작을, 또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종료 할 수 있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로 목욕이랍니다.
순수함, 시원함,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다 날려버릴 수 있게 해 주는 목욕.
따라서 제 스스로는 바디클렌져에 집착을 하는 편입니다.
약간만이라도 향이 좋지 않다면
아까워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쏙! ㅋㅋ.
아니라면 동생에게 으스대면서 선물하는 척? 하기도 하죠.



좋아지는 바디클렌저의 향을 만난다면
하루에 두번 세번이고 목욕을 하고 싶었던 느낌에
떨리기도 한답니다.
몸도 그리고 마음도 느낌이 기뻐지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답니다.
이 정도의 집착은 예쁜 짓 정도에 속하지 않겠어요?
나도 기분 괜찮은 향으로 목욕하고 나서
산보를 하면
인간들을 하나같이 좋은 냄새가 난다며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냐며 물어보죠.
알려주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알려줘야해요.



나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니까 말이죠. 허허.
하루 종일 기분 괜찮은 기분을 갖고 싶은 분들
바디샴푸를 한번 바꿔보세요.
샤워를 하면서도 마음이 기뻐지고, 나와서 얼굴을 본 사람들의
칭찬에도 기분이 좋아지는 쬐만한 변화.
약간약간씩 쬐만한 변화를 겪을 수 있을겁니다.
하루가 행복해질테니까 말이에요.
오늘 목욕은 어떤 바디클렌저를 사용해볼까요?
장미향? 아니면.. 바나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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