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에요
비 그친 하늘을 매우 좋아해요.
싱그러운 기분이 난다는 것이 시원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 거리를 걸으면 마음도 촉촉해 진답니다.
가뭄같던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그 느낌을 받기 위해서 제 스스로는 이 길을 자주 같이 걸어요.
이렇게 조그만한 것에도 아픔을 받으며
돌아가는 일상에도 감사해가며 살아가야 해요.
스스로 처럼 매일 감사하며 슬쩍 웃으며 지내시길 바란답니다.
그런게 아픈 일이어도 말이죠...
그래서 오늘하루 감사한 스스로의 생활속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오늘은 어떤 옷들을 입을지 고민이에요
완전… 옷을 정말 잘못 골랐던 날이 있어요.
진짜진짜 엉망이라면은 이걸 말할거에요~
여튼 정말로 기분도 엉망이고
저의 몸도 엉망인 하루…
그래서~ 옷을 새롭게 사버렸어요!
질렀더니.. 맘은 편해졌어요….
아아… 당장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제 맘과 몸이 엄청 좋아졌죠.
친구에게…옷을 빌려보려고 했는데 그냥 샀더니
더 편하더라고요. 어짜피~~ 내 옷인데요 뭐~
그리고..! 집에서 잔고를 확인하니까
통장이 그냥.. 아…주~ 이하생략이에요.
엉엉 그래도 꽤나 입을 옷…인데
사기를 잘 했죠~ 뭐~ 돈은..
와장~창 깨졌습니다만… 옷은 정말로
아름답게 입고 나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새롭게 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 결국에는… 새롭게 샀지만
다음부터는.. 잘 입어야겠다고 다짐을 하니
옷…을 입는 감정부터가 달라져요.
어^^ 무슨 옷을 입어볼까?
고…미은 같지만 조~~금 편한 옷을
찾게 되었답니다. 좋은걸까나요? 이거~
하여튼 정말 멋지게 입고 나갔어요.
이젠… 멋과~ 편한 것을 동…시에 찾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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