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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Going Home 들어 봅시다

 

 

예전부터 자주 감상하던 뮤직이 하나가 생각났어요.
그 추억의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 들었어요.
와, 최고... 요게 도대체 얼마만인가!
그렇게 뮤직을 들어보고 있~는데…
밖에서 누군가가 벨을 누르는데
제가 시킨 물건이 왔더라고요.
아는 노래라며 한마디하고 갔습니다.
^_^ 역~시 이 뮤직은 누구나 아~는 노래인봅니다. ^^
노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디셈버 Going Home
올려드리겠습니다.,


커피를 마시는데 살짝 떠오른 음악 하나가 있었답니다.
이런 여유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괜찮다며 잘해왔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달려왔었는데
남은 게 없다면 너무 슬펐을 거에요.
이런 여유가 있어줘서 고맙다고….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란 제가 그전에 성실히 살았던 거겠죠?
그래서 이런 편안함이 꼭 필요하고 절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여유로움을 가지는 것은 내가 힘들게 살아왔다는 것….
삶의 훈장 같은 걸 가요? 많이 이상하나?
하여튼 이러한 휴식이 너무 소중하죠.
노래를 들어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와요.
장정하게 되는 감정…. 행복한 마음? 좋답니다.
노래도 진짜 기분좋아서 더욱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마음이 좋아 그런가 다 기뻐 보인답니다.
햇살도 따듯한 것 같고…. 날도 상쾌한 것 같아요.


언제 요런 느긋함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럴 때 즐겨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다시 한번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꿀꺽꿀꺽
알싸한 원두 향이 감미롭게 생각되고
카페 밖은 너무 평화로워 보인답니다.
이렇게 좋은 휴식을 즐겼죠. 정말 좋았어요.
커피와 노래를 함께 즐기니 더욱더 안정적인 기분….


음~ 전 이 시대의 도시 사람인 건가요? 후후.
괜찮은 노래 하나 더 들어보다가 나섰답니다.
그리고 남은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오니
햇살이 따끈하게 나를 감싸오네요.
그 볕 속으로 빠져듭니다. 일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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