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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직접 만든는 곳에서 먹어 봅시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답니다.
아아… 그때 전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진짜 고생한 경우가 있었죠.
그때를 생각을 해서 항상 우산을 들고 다니는 버릇같은게 생겼지요.
덕분에 백은 무겁지만
뭐, 그래도 자연은 나에게 날씨를 알려주지 않죠?
기상관측도 잘 신뢰하지 않으니 그~냥 내가 들고 다니는 게 편하답니다.
가방이 좀 가벼우신 상황이라면 한~번 넣고 다녀보세요. ^^
꿀을 떠낼때 매번 흐르는게 아까운거에요.
심심할 때마다 꿀을 떠먹고
으음, 뭐 먹~을 때도 꿀 찍어먹고
그만큼 꿀을 좋아했는데
아마도 일생동안 흐르는 꿀 합친다면
제가 한달은 먹을 꿀 나올것 같아요.
이 순간부터 흘려버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니까
손이 벌벌 긴장해서 도리어 더 흘리고...
정말 걍 혼란과 파괴같은 고런 느낌이었지요.
그런데 따듯한 수저로 퍼올릴 때는
꿀이 흘러넘치지 않더라구요.
깨끗하게 뜰 수 있어
이왕이면 수저를 따뜻한 상태로 만든다음 퍼요.
아~ 꿀 맛있겠다.
이~제는 버려지는 꿀없이 다 먹을 것 같아요.
오늘은 꿀물을 타먹어 봐야지. ^^
맛있겠다~ 꿀물 너무 좋아요.
오늘은 이정도로만 해볼까 하거든요.
특별한 거 없는 이야기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라며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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