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메디컬 푸어)

시사용어(메디컬 푸어)

 

 

 

반갑습니다~~

오늘의시사용어(메디컬 푸어)입니다.

아파도 병원에 갈 수도 약을 먹을수도 없으며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거나 사채를 쓰는

신 빈민층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혁신적인 신약이 개발되며

질병치료제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가격이 고가인 치료제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메디컬 푸어는 대부분 의료비 부담이 큰 암등의 중증 질환에서 많이 발생한다.

신약의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건강 보험에서도 무조건적으로

급여를 해주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환자본인이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데 한달에 수백만원 이상 되는

치료비(약제비)는 일반인으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들다.

치료비 부담때문에 환자가 스스호 삶의 연장을 포기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환자 들이 메디컬 푸어로 전락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정지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