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시사용어(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반갑습니다~~

오늘의시사용어(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국내 첫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으며 1971년 11월에 착공되어 1977년 에 완공됐고

1978년 4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당시 고리1호기의 총공사비는

3억달러(약 3400억원)로,1970년 우리나라 1년 국가예산의 4/1에 달하는 규모였다.

 

 

 

 

고리 1호기가 18일 자정에 가동을 멈추고 영구 정지돼었다.

이로써 가동 40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국내에서

상업용 원전이 폐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리 1호기가

그동안 생산한 전력은 15만 GW, 부산시 전체 한해 전력 사용량의34배에 이른다

고리 1호기는 멈췄지만 헤체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수자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된 이후 헤체 절차를 차례로 밟아

부지를 자연 상태로 복원하기까지 약 15년이 걸릴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원전 24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들 원전이

국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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