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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에 찬 물을 살짝 뿌려주는 것으로 목욕 마무리!

밤을 새보려고 마음을 먹~고 커피를 사 왔는데
먹~고 난 다음에 이~제는 안 졸리겠지! 하는데
깨어나 보니까 다음 날 아침이었죠. …?
어라. 나 뭘까나? 하고 정신을 차려본 그 순간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진짜로 커피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제 몸 한정이겠지만요. 음- 뭘 위해 먹었는지.
괜히 칼로리만 높였네요. 지금부터는 먹지 말아야지….
요런 생각을 한 시간이었던 거 같네요.
^^ 정말로 두번 다시는 안 먹~을 거야.


목욕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봄에도! 가을에도!
따뜻하게 적시고 나오는 기분이 정말 최고랍니다.
당연히 오래오래 있으면은 몸에 더 좋지 않으니까
적절히 하고 나오지만... 그렇다해도 뭐지
파라다이스라는것이 이런건가- 하고 매일매일 느껴보고 있습니다.


샤워할 때가 정말로 행복합니다.
몸을 푸욱~ 적시고 나서 몸을 행구는데
뭐지, 어디에서 들었는데 발 밑을 찬 물로 뿌려줘서
발을 살짝 차갑게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뭐라고 했더라? 발 밑 표피 혈관 수축이 되어서
몸이 쉬이 지치지 않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목욕하고나면 그그 축- 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죠.


그런 현상이 없어진다고해서 목욕하고 나올 때 발 밑에
찬물을 꼭 뿌려볼까 해요.
정말 차가워서 깜짝! 놀라게 되어 그럴까요?
그럼 여름에는 어떻게 하지???
아, 여름에도 조금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니까 효과는 볼까나?
어찌됐건 샤워할 때 꼭 해보려구요.
샤워 끝에는 언제나 발 밑에 찬물을 뿌려보는 걸로 해봐야겠당ㅎㅎ
진짜 뿌듯하게 잘 쓴 것 같습니다.
하. 저 자신에게 박수!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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