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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도 좋은 2NE1(투애니원) I'm Busy

어렸을때는 그냥 도전하는 것이 공포스럽지 않았는데
현재는 너무도 무섭고 귀찮고 어렵기까지 해요.
저역시도 많~이 늙어버린 것 같네요.
뭔가를 깨닫는 것도...
뭔가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운 요즘.
노래를 하나 듣습니다.
그리고 그 음에 몸을 맡긴 다음 봐요.
분명히 없던 용기가 생길지도 모른답니다.
그렇게 스타트한 음악감상하기…. 지금은 또다른 취미가 되었습니다.
좋지 않습니까? 노래 감상이 취미인 것.
재미있고, 심플하고 괜찮은 취미인 거 같군요.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2NE1(투애니원) I'm Busy
함께 들어봐요.,


막 비트가 빠르디 빠른 뮤직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온 몸을 흔든다는게 습관이 되었답니다.
심지어 일을 하고 있는중이었는데
그 차에서 얼마나 진짜 큰 소리로 뮤직을 틀어놨는가
사무실에도 팡팡 울려선
모두들 시끄럽다고! 하고 있었는데
저 홀로 온 몸을 흔들어보고 있었습니다.
히히, 아이였을때 부터 그래왔던거 같아요.


국민학교때부터? 특정 가수를 좋아해서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애정하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나는 재미있가 부른다고 소문이 났죠.
실제로 기타나 그러한 것들 많이 들고와서 부르기도 했고….
박자를 타는 게 이제는 습관이랍니다.
고쳐볼까도 했답니다. 그런데 좋지않은 습관도 아니라
몸 흔드는 것은 노래 나올 때나 흔드니까
이 정도는 괜찮! 하며 고치지 않은 게
벌써 몇십 년이 흘렀어요.


그렇게 나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듣는 것도 참으로 사랑하는
뮤직을 아끼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나는 재밌는 사람이란 호칭을 얻었어요.
이제 곧 레벨업하겠네하고 보자마자 놀림당하는데….
^_^ 바라보는 사람들도 즐거워하니 만족이에요.
좋은 습관이니 평생동안 간직하려고 한답니다.


이런 별명은 아무나 지닐 수 없지않나요?
밖에서 또 노래가 들려온답니다.
나의 몸은 또 한번 흔~들흔~들
사람들이 좋아하기도하고 제 자신도 설레는 취미.
모두 음악 때문에 굳어진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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