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말리지 않는 날의 심리

머리를 말리지 않는 날의 심리

 

 

비가 온다고해서 우산을 가져…나가면
매일매일 맑고 비는 무슨…
그리고… 맑은 날이라… 해서
우…산?? 하고 안가져간다면
갑자기!! 날씨가 흐릿~해지더니…
방울~방울.. 떨어지고…. 그리고 결…국엔
아! 비에 쫄딱 젖어서 오는 날이
너~무나 야속합니다. 아~ 제가 자연을
컨트롤을 할 수 없으니까요. 하하.
그렇게 오늘도 어쩌지…? 고민합니다.

머리를 말리지 않는 날의 심리

머리를 감고 나서가
정말로 싫어요.
머리를 감을 때는 너무나 시원한데
깨끗하게 감고 난 후 내 머리를 뽀송뽀송 말리지 않는다면
남겨진… 물방울 때문에 찝찝해요.

매번 드라이하기도 힘들고….
어찌해야 될까? 고민입니다.
그렇게…. 오늘도 걍
화장실을 나와 버려서 찝찝하답니다.
하….! 음, 그냥 머리카락을 뽀송뽀송 말리면 될 텐데
정말 번거롭고 여름이되면 드라이기 사용 하는 것도 고생이고
전 도대체!!! 어떻게해야 할까요~

내일은… 꼭 말려야겠군요.
날씨에 상관없이 말이죠.
정말 찝찝하다고 느낄 때 얼른!
그래서… 결국은 말리는 걸로
저 자신과 딱! 합의를 봤네요.

정말로 고생이랍니다.
후유- 그래도~ 오늘은~
버텨야겠습니다. 말리기도 어중간해가지고…
으음~ 그럴… 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저의 얘기를 쓰면 좋죠.
나쁜 기분도 화악~ 해소되고
하하^^ 머리카락이 제 자신을 골치 아프게 만든다고해도
저의 머리는 정말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