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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날 봉사를 나갔습니다.

 

 

지금 진짜로 등신같은
일 하나가 있었죠.
집에 앉아가지고 있는데
타인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꺼림직해서 고개를 들 수
없어요. 소름이 확~ 나왔어요.
닭살이 돋아서 무서워 졌습니다.
용기를 내서 돌아볼까? 움찔움찔하며
맘을 다잡고 본~ 그때!
제 옆~에 거울이 있기에 그런거구나 깨달았죠. 휴우~



아~ 오늘은 봉사를 나갔습니다. ^0^
아~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습니다.
처음하는 봉사였던거 같아요
학생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빼곤….
처음으로 나가는거였죠. 하하하…
그런데…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꼭 사람을 돈으로… 도우는것이 아니더군요.
그걸.. 이제와서야 깨달았답니다.
그렇게.. 즐겁게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가같은것을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
맘도 편안해지고 일도 쉬웠습니다.



뭐랄까나~ 전혀 힘들지가… 않았달까요~~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봐야겠네요.
오오~ 진짜로 맘에 들곤하죠.
꼭 내 마음을 만족시켜보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고 싶어졌답니다.
이렇게 간단한거라면은 언제든지
시간을 낸 후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_^ 막 웃음이 나오는
그러한 오늘을 지내고 온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답니다. 오늘 저의 작…은
일로 누군가는 크~게 기뻐할겁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더 뿌듯해요.
하하하… 항상… 이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힘이들지도 전혀 의미없지도 않은
정말 좋은 오늘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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