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평소엔 만들지도 않던 요리를 서서…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현대 사회의 스카이에서 별을 보고있으면 그렇게 설렙니다.
시골에는 별이 가득해서
후두둑 떨어질 것 같이 많은데
이 곳에서는 이렇게 보이지도 않는다니…
같은 대한민국 하늘인데도 너무 신기했죠.
각자 다른 하늘이라고 하지만 분명히 똑같은 하늘이에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면 안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별, 그리고 저의 하트..
그래서 오늘 하루도 별을 올려 볼겁니다.
그리고 저의 예기도 시작해요.
아… 평소엔 만들지도 않던 요리를 서서…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으음, 오늘은 신기하게 요리를 만들었지요.
아~ 원래는 잘 만들어서 먹지 아니하고
만들어서 먹어도 그닥~ 맛이 없는 것 같아…가지고
배달해서 냠냠 먹는 일이 진짜 평소의 나 자신인데…
오늘만큼은 특별히 만들어봤답니당~~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볼까나~~하고
핸드폰으로 다양한 요리 방법을 찾아본 다음에
어디 큰 마트에서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러
랄라~랄라라ㅎ 밖을 나섰었는데
아무것도 알지 못한 체로 나가가지고
양을… 얼마만큼 사놓아야 할까…
진짜 감이 전혀 안 왔습니다.
하… 이럴 때엔 한심 한 것 같네요.
이런저런 재료를 한가득 사오고 난 후
난감해진… 전…
일단… 만들어나보자!! 라는
그러한 생각들을 했어요.
그렇게! 만들어봤었는데
오오…!! 뜻밖에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뿌듯~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 많고 많은 양은 언제나 되야 먹냐~~
괴로움과 고통의 연속이랍니다. 하~아
오랜기간 저 음식만 한참동안 먹을 상상을 해보니
아아… 넘나 끔찍해요. 흑흑!!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도 불러서 시식회를 시작해야겠어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하게~ 시간이 휙휙 잘 이유는? (0) | 2016.05.11 |
---|---|
제 집의 개가 냄새가 진짜 지독해요 (0) | 2016.05.10 |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슬픔만 준다고 말입니다. 그말 한번은 믿어보자고요. (0) | 2016.05.08 |
풍경을 촬영하는건 짱 좋은 일이랍니다. (0) | 2016.05.06 |
콩닥콩닥 놀라운 생명이 와줬어요. (0) | 201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