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대처법 입니다

 어린이 안전사고 대처법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안전사고 에대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어린이들은 화상 감전사고 외상 이물질 삼킴 개에게 물리는 사고 낙상 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다 이때 어른들의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예방할수 있는것 이

바로 어린이 안전사고다

 

 

 

 

그중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어느 정도의 화상이든 먼저 화상부위를 차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흐르는 깨끗한 수돗물이나 얼음물로 충분히(적어도 15~30분 정도)식힌다

옷을 입은채 뜨거운 물로 데 었을때는 옷을벗기기 전에

찬물로 충분히 식힌후 벗기고 만약벗기기가 어려우면

그 부위를 가위로 찢는 편이 좋다

그런 다음 바셀린이나 붕산연고를 가제에 발라

화상부위를 덮어주고 붕대를 가볍게 감아 준다 화상부위에 물집이 생겼으면 

터트리지 말고 그냥 두어 저절로 쭈그러들어 속에서 

새살이나와 물집 껍데기가 자연히벗겨지도록 한다

간혹화상부위에 기름.간장.알코올(술)등을 함부로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감염을 유발하고 화상부위를 더 심각하게 할 수있다

 

 

 

 

그러면 이물질을 삼켰을때 는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면 기도 확보가 중요하며

아이가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이물질을 삼키고 난 뒤 증상은 구토 호홉곤란 흉통

연하곤란(삼킴장애)이나 연하통 기침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된다

특히 어린 아기의경우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음식을 먹으려하지않고 침도 못 삼키고 보채면

이물질을 삼켯는지 의심해 보아야하며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삼켯다고 생각하고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증상이 경미할 때는

억지로 토하게 하지말고 금식시키며  건전지 같은 독성이 있는 것 이나

날카로운 이물질을 삼킨 경우에는 즉각 제거해야 하므로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칼에 베어 피가 나는 경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처부위를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 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아 감염을 예방한다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붕대로 압박해서 감아주면 대 부분의 출혈도

거즈이 압박으로 멈출수 잇다

 

 

 

상처가 크고 피부 밑의 조직에서 출혈이 심하면 곧바로 병원으로 가애 한다

심한 경우 수술을 받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멎기 전에는 음료는 주지 말아야 한다

지혈 방법으로는 직접압박.지압점 압박.지혈대 사용 등이 있다

지혈 할 때는 거즈나 기타 깨끗한 헝겊을 두텁게 접어 상처 위에 대고

직접 누르고(약 3분) 붕대로 단단히 감아준다

이상 어린아이의 사고 예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