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용어(포스트 투루스:Post-Truth)

 

 

 

 

반갑습니다!

오늘의시사용어는

시사용어(포스트 투루스:Post-Truth) 입니다

조금 어려운 단어 이지민 알아보고 넘어 가봅니다

 

 

 

 

'객관적 사실보다 감정이나 개인적 신념이

여론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1992년 세르비아계 미국 극작가인 고(故)스티븐 테쉬흐 가

잡지 네이선에 쓴 에세이에서 처음 등장했다

 

 

 

 

영국의 옥스포드 사전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등을 가장 잘 설명할수 있는

'포스트 트루스'를 올해의단어로 선정했다

옥스퍼드 사전은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지난 6월과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7월에 이 단어 사용이 눈에 띄게 늘었고

그 뒤로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블랙시트를 옹호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브랙시터'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은 '알트 라이트:덴마크식 안락함 인 '히게'

등이 올해의 후보에 올랐다

 

 

'시사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사용어(한류비자)  (0) 2016.12.20
시사용어(선별적 심리)  (0) 2016.12.19
시사용어(제네릭:Generic)  (0) 2016.12.10
시사용어:지주회사  (0) 2016.12.05
오늘의시사용어(규제프리존)  (0) 2016.1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