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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축소도시)

 

 

 

반갑습니다~~

오늘의 시사용어(축소도시)입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방치 되는 빈집의 수가 증가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심각한 인구 감소에 신음하는 

축소 도시가 늘고 있다.농어촌 지역에서 나타나던 급격한

고령화와 빈집 증가에 따른 슬럼화 현상이 지방 중소 도시에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도시 기준에도 미달한는 도시가 속출하고 있다.

 

 

 

국토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0 개 지방 중소도시를 축소 도시로 판정했다.

지역별로 경북이 경주.김천.안동.영주 .영천.상주.문경시등 7곳으로 가장많았고

전북은 익산.정읍.김제시 등 4곳이다.

충남(공주.보령.논산시)과 강원(동해.태백.삼척시)에 각각 3곳씩.전남은

여수.나주시 2곳,경남에선 밀양시 1곳이었다.

특히 태백.김제.상주.문경등 8곳은 인구가 40년 전의절반 이하로 줄었다.

인구가 급감한 도시에는 필연적으로 빈집문제가 발생한다.

경북 영주(9%)를 뺀 19곳은 전체 주택중 빈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어 전국 평균(6.5%)을 훨씬 옷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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