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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와 강아지가 더불어 살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떠한 뜻일까요?
다채로운 일이 일어나는 가운데
저란 사람은 무엇을 항하여 가는 걸까요?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다짜고짜 걷고있는 편입니다만
다른 사람에 눈에만 잘 보여지는 내 모습들이 아니고
제 자신에게도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죠.


그런 의미에서 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진짜 괜찮은 일이랍니다.
요즘은 멋들어지게 지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내 자신의 겪어본 일들 중 한가지를 소개해볼까 하죠.


전 아이와 애완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것에 긍정적입니당.
그런데 염려하는 마마들이 많은거에요.
애완동물과 아이를 같이 키우면
책임감도 생기고 면역력도 생겨나고 고런 것 같습니다.
지적 수준이 아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교류가 잘되어서 정서 발달에도 괜찮고
아이들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당.


동물과 소통과 교감을 하면서
사회적 관계도 형성할 수 있고요.
제 아이…도 그렇게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둘이 놀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더군요.
괴롭히거나 그런게 아니고
서로가 서로의 놀이 대상이 되고
산책도 나가면서 그러네요. ㅎㅎ


그리고 면역체계가 강해져서
천식이나 피부병 확률이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천식같은거 안걸리고 피부병같은 병도 없었어요.
좋은 작용을 많이 하니까
전 찬성하는 쪽이네요. ^^


말할 것도 없이 좋지않은 점도 있겠지만
저희 아이와 강아지는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기에
더~욱 같이 산다해도 OK라고 생각해요.
아이 한 명 더 양육하는 것 함께 힘들지만은
저도 덕분에 위안받고 있고요.
아아- 오늘도, 다음날도 언제나 같은 생활패턴.
하~지만 이렇게 글 쓰는 일로 기분좋을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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