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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네코노믹스)

 

 

 

반갑습니다~~

오늘의 시사용어(네코노믹스)입니다.

고양이 신드름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일컫는 말이다.

 

 

 

고양이 를 뜻하는 일본어 네코 와

경제학을 뜻하는 이코노 믹스(Economics)

합성어다. 2015년에 등장한 이 용어는 현재 일본에서

고양이 관련 비지니스가 번창애 큰 경제적효과를 내는

현상을 가리키는 유행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고양이 붐으로 일본에서는

새끼 고양이 값이 지난 3년 동안 60% 가량 치솟는 등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도쿄 소재 대형 애완동물 가게인 고자마는

지난해에 새끼 고양이를 평균 20만 엔(약 250만원)에 팔았다.

평균 판매가는 3년 전인 2013년에 12만 4000엔(약 127만원)이었다.

다른 지역의애완동물 전문점도 고양이 판매가가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밝혔다

혼자사는 젊은이와 고렬자를 중심으로 고양이 기르기 붐이일면서

휘귀종의경우 판매가격이 마리당 100만 엔(약 1028 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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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신고리 5.6호기)

 

 

 

 

반갑습니다~

오늘의시사용어(신고리 5.6호기) 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발전용량 1400MW급

한국형 원자로(APR1400)2 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5년 6월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1조 1775억원 규모의 주 설비공사

낙찰을 받았고 지나해 6월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공정률이 28.8%에 달하며 공사비 1조 6000억원이 투입됩 상태다.

문제인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 주재한 지난 27일 국무회의 에서

신고리원전 5.6호기의건설공사 일시중단 결정을 내렸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여기서 일정 규모의 시민배심원단을

선정해 최종 결정을 맡기기로 했다. 최종 결정까지는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고리 5.6호기 공사가 완전히 중단되면 총 손실은 공사비와

보상비용까지 합해 모두 2조 6000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산돼 공사를 진행해온 시공업체들의 타격이 예상된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약서상 절차에 따라 공사 잠정

중단에 따른 업체 피해를 보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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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예의는? 첫 잔을 받을 때부터 시작한답니다.

오늘 시장을 나갔는데 얼마나 사람과 맞닥뜨려지던지…
진짜로 무슨 마가 꼇나? 휴~
그것또한 제가 부대면 죄송한 생각에 사과하면 되겠지만
맞닥뜨려지는 건 매일 상대방이….
제가 피해자가 되니까 은근히 속상해요.
사과 한마디 해주면 바로 잊게되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가면….
막 응징해주고 싶죠.


최근 자주하는 술자리로 넘 힘이 들어요.
술을 술로 푸는 날이 갈수록 지속되고 있답니다.
아이고 죽겠네. 이런게 바로바로 해장술?
하하. 만나면 술 먹~고
술 안 먹는 만남도 2차 3차 가면 술을 먹게되고
진짜로 술 좀 안 먹고 싶은데!!


그렇다 하여도 술 자리의 만남이 너무 좋아가지고
자꾸 나가고 싶어질 뿐이고…
그 술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첫 잔은 왼손으로 잡는 것 이죠.


악수를 청하거나 할 지도 모르니까요. 그럴 때를 대비해서!
첫 잔은 왼손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음, 왼손잡이라도 오른손으로 첫 잔을 잡으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왼손잡이 분과 악수를 한 때가 없으니
난 자연스러웁게 오른손이 나갈 것 같은데!
어찌됐건 그저 그런 술자리 예의였습니다.


^^ 술자리 예의는 정말 중요하네요.
다른 사항도 많이 있지만은 이것도 하나의 예의니까요.
찬 손이나 젖은 손 잡기는 싫지 않습니까?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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