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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땐 가끔은 시킨 음식도 기쁜 것이에요

진~짜 난감한 일이… 많을 때~
나는 어떤것을 해야 할까 정말 모르고 지내죠.
아… 뭐부터.. 할까? 공황상태가 옵니다.
하하…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나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가며 할 일을… 생각합니다.
아~ 뭔가 사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랍니다.
아~ 그러면 시작해요.
이야기…. 하날 들어주세요.
시작을 해도 될까요? 하하… ^ㅁ^



^0^ 게으를땐 가끔은 시킨 음식도 기쁜 것이에요
저의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요.
그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무슨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어머니께서 막 웃고계신답니다.



아,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진짜 막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진정하자는 의미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뭔가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 저는 중국집 음식을 먹어보고싶은데…
음~ 나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하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
저의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날겁니다.
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두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여기까지 온걸까요? 후후…
아~ 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켰으니까요.
띵동~ 하고 벨이 울림…
빠르게.. 나가야하니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호호..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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