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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상상속에서 웩 사운드 Oh My God

침대나 쇼파 다 제쳐두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웠답니다.
간만에 느끼는 바닥의 느낌.
가끔씩은 이런 것도 좋더라고요오.
허리는 약간 아픈 거 같다고 느끼지만 제 나름 괜찮더라고요.
알싸한 느낌~ 약간 딱딱한 느낌.
이 기분을 살려 음악도 들어보고
잠깐 잠이 들었어요.
노래를 들어보면서 자니 좀 불편한 듯해도 잘만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음미하고픈 노래! 웩 사운드 Oh My God
같이 감상해 볼까요?,



오늘도 베프와 만났답니다.
정말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아픈 일들이 있어도, 하여튼! 만나면 신납니다.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기도하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 헤어지기 싫어가지고
끝까지 미련을 갖죠. 제가 정상이겠죠?
그때 만난 제 친구가 추천하고 소개해준 하모니가 있습니다.
선율이 진짜 좋으니
나도 앗! 하는 사이 부르고다닌 하모니랍니다.


이러한 노래를 부르고 가다 보니
정말 나도 모르게… 또 다시 학창 때로 돌아가서
순수하게 떠들던 시절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뭉클해져서 친구들에게 좀 이상한
눈초릴 받았지 뭐에요….! 하하하.
그렇게~ 설레는 일상을 보냈답니다.
노랫소리, 너무나 놀랍습니다.
날 끌어당기는 power가 짱이에요.


매일 계속 열심히 감상하는데도
지루하지도 않고….
선율은 너무 짱이에요.
난 그래서 음악을 항상 감상해보는가 보네요.


절친과 같이 들어봤던 노래는
넘나 굿이었답니다. >ㅁ<하하~
힘내서 듣고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 시간이 훌쩍! 넘어가지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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