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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것은 쿨쿨 자는 것 뿐!

꼬맹이가 자는 모습같은걸 보신 적 있으시나요?
개구쟁이 아이들도 잠잘 때만큼은 정말 천사에요.
그런 아이의 하루를 돌아보신다면
늘 밝은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전 이제 성인이라 그러한 웃음 넘치는 일상은 될 수 없지만
그렇게 만들어 가려고 늘 노력한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노력해보십시오.
저만 노력한다면 된다고요? 크크 그럼 어쩔 수 없지만 크크
괴로운 일도 있고 짜증나는 일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모두 나의 스토~리, 그리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나의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것은 쿨쿨 자는 것 뿐!
길을 걷고 걸으면서 쭉 보면 특이한 소리가 하나하나 들려오죠.
저기 건너에 있는 여자 학생들의 수다떠는 소리…
바로 맞은편에서 뛰고 있는 아저씨의 발 소리
빵빵빵 시끄럽게 지나치는 차들의 소리 한가지씩
정말 이런저런 소리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길 거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멜로디가 있습니다.
소리가 좋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여러 소리가 짬뽕되서
진짜 듣기 싫고 싫은 안 좋은 노이즈로 들리겠다만
자연안에는 자연 소리가 존재하듯
도시만의 특별한 음악이 있죠?



전부가 제작해 내버리는 음인만큼 그 소리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도록 해요.
닮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절대로요!
난타라는 하모니라고 억지로 생각해 보시면 어때요?
한 소리로만 듣게된다면 그냥 치는 음인가? 싶기도 하지만
함께 모아서 듣는다면 꽤 멋진 음이 되잖아요?
엉? 비교할게 이상하려나? ^^
음~ 여튼 마음먹은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답니다.
함께 사람이 만든 난타, 들으세요.
빠앙하는 소리하나부터 초등학생들 뛰어노는 소리...
대한민국 아줌마의 목소리 높은 진짜 큰 수다소리 전부 모아서…
이런 거 하나하나가 생물이 발버둥치는 소리다! 라고
긍정적 마음으로 기억하는게 어떤가요?



그 후로 항상 들려온게 아주 약간 놀랍게 들립니다.
장담 또 장담해요. 진짜로 놀라울 것 입니다.
리듬을 탄다면 대박 딱!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숨길 수 없다고 느끼신다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밖의 시끄러운 소리를 생각해보신다면.
포지티브한 생각은 나쁜 소리로부터 해방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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