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가오면 새는 집
요즈음에는 그다지 유쾌한 사건이 없어서
이전에 우스웠던 글들을 연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비가오면 새는 집
어떤 대학생이 "하숙생 구함" 이라고 씌어진
집에 들어가보니 마침 그날따라 비가와서 천정이 새고 있었다
그걸본 대학생이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주인 아주머니,이집은 언제나 이렇게 물이
샙니까? 아니오 비가 올때만 새는 데요 뭘"
맹구의아이디어
봉숭아 학당을 졸업하고서 일자리를 얻지 못해 고민을
거듭하던 맹구가 오서방에게 말했다
"나 서커스단에 들어 갈까봐"
오서방은 말도 않되는 듯이 말했다
"야 네가 서커스단에 들어가 뭘하니?
난쟁이 노릇을 할려고"
"난 쟁이 치고는 너무 큰테"
"바로 그거야 ! 난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 난쟁이로 날릴 거야"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 거리입니다(김형곤 선생님) (0) | 2016.04.05 |
---|---|
웃어 보자고요(그게 아닌데) (0) | 2016.04.04 |
웃을 거리(하느님이 농사짖나) (0) | 2016.04.02 |
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0) | 2016.04.01 |
나의 웃음 이야기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