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마지막 배우

아스라한 벼랑을 가리키며 영화감독이 배우에게 말했다

"자 이제 뛰어내리는 거야.멋잇게 해봐"

배우가 울상이 되서 말했다

"저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거나 병신이 될것 같은데요"

괜찮아 이 장면이 이영화의마지막 씬이니

 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이런 황당한 일이

막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새 아기가 시아버지

드실 저녁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막 상을 놓고 다소곳하게 앉아있자니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시아버지 앞이라 조심 스러워 발뒷꿈치로 엉덩이를 막았다

시아버지가 식사를 마치자 조심해서 상을 들고나가는데

시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애 아가야,바지 기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 거리입니다(김형곤 선생님)  (0) 2016.04.05
웃어 보자고요(그게 아닌데)  (0) 2016.04.04
웃을 거리(하느님이 농사짖나)  (0) 2016.04.02
나의 웃음 이야기  (0) 2016.03.31
비가오면 새는 집  (0) 2016.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