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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마지막 배우
아스라한 벼랑을 가리키며 영화감독이 배우에게 말했다
"자 이제 뛰어내리는 거야.멋잇게 해봐"
배우가 울상이 되서 말했다
"저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거나 병신이 될것 같은데요"
괜찮아 이 장면이 이영화의마지막 씬이니
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이런 황당한 일이
막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새 아기가 시아버지
드실 저녁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막 상을 놓고 다소곳하게 앉아있자니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시아버지 앞이라 조심 스러워 발뒷꿈치로 엉덩이를 막았다
시아버지가 식사를 마치자 조심해서 상을 들고나가는데
시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애 아가야,바지 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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