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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워요~ 맛있는 메론 선택하는 방법

어느 땐가 비가 무지 내리고 있는 날이었죠.
그때 전 우산을 들고오지 않았답니다.
진짜로 고생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를 생각해서 매일 우산을 챙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들고 다니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덕분에 가방이 무거웠답니다.
뭐, 그래도 자연이란 존재는 저에게
날씨를 알려주지 않으니까 챙기고 다니는 것이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기상관측도 잘 믿지 않~게 되었죠.
그냥~ 제가 들고 다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달달하고 맛좋은 메론. 전부 좋아하시나요?
잘익은 메론은 색상도 참 예쁘고 고와요.
겉모습만 예쁜 게 아니라 맛도 괜찮은 메론, 전 진짜 좋아하네요.
메론은 구매할 때 맛있는 메론을 택해야 한답니다.
어떠한 메론이 괜찮은 메론인지 잘은 모르겠죠?


수박이랑 유사하니까 수박 고르듯이 골라야 하려나요?
아니면 참외의 종류니까 참외 선택하듯이 골라야 하려나요?
아휴~ 헷갈리네요. 맛좋은 메론은 어찌 선택해야 할까나?
맛있는 메론 골라내는 법, 제가 알려드리죠.
괜찮은 메론을 고르려면 먼저 빨리 마트로 달려가요.
마트로 간다음에 메론을 보면 메론에 라벨이 붙어있을거에요.


라벨에 적힌 시간에서 약 2, 3일 쯤 경과하면 메론의 맛이 더 좋아지죠.
말랑말랑해서 식감도 좋습니다아~
메론을 맨손으로 번쩍 들어봤을 때 묵직하고 야무진 느낌이 들어야 괜찮은 메론이라고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론의 겉모습입니다.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지만 메론은 겉모습이 진짜 중요해요.
먼저 메론의 줄기를 봐주십시오.
줄기가 단단하면서도 촉촉하게 물기를 함유한 게 좋네요.


그리고! 메론에는 표면에 그물처럼 얼기설기한 무늬가 있지 않습니까?
메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그물 무늬를 잘 보아주세요.
요게 촘촘할수록, 밖으로 많이 많이 돌출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맛있게 익은 메론입니다.
그리고! 메론의 배꼽을 마지막으로 확인해 주십시오.
사람도 아닌 메론한테 배꼽이 어디에 있냐고요?
줄기의 정반대 부분을 메론의 배꼽이라고 보시면은 되요.


요 배꼽부분을 아주 조금 눌러봐 주세요.
배꼽부분이 넘 딱딱한것도 아니고, 너무나 물렁물렁하지도 않은 메론이 맛있는 메론입니다.
이상으로 맛좋은 메론 선택하는 요령 알려드렸어요.
메론 맛나게 고르는방법 이제 아셨나요?
예쁘고 맛도 괜찮은 메론 이제 더욱 더 맛나게 즐겨보자구요.
여러분 이 정도로 마칩니다. 항상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같은거에 상관없이 따듯한 마음과 시원한 맘으로 지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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