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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요? 마늘, 양파 껍질 벗기는 요령

안녕하셔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요. 바라보고만 있으니 생뚱맞아서
여기 저~기 산책을 조금 하였더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 TV나 책에서 건강 상식 많이들 알려주잖아요.
고런 정보만 알고 있는… 거 보다
하루 10분 정도라도 가벼이 산보를 해 주면 정말 괜찮은 거 같네요.
결국엔 괜찮은 정보도 몸으로 실행하고 움직여주어야 효과가 있으니 말이에요.
저역시도 부단히 산책을 생활화 할려고 하네요.
운동을 많~이 한다면 되려 더 피곤하기도하고 산책이 딱인 거 같네요.


요즈음 애들에게 양파나 마늘 같은 음식을 빈번히 먹입니다.
당연 걍 먹이지 않답니다. 볶아서 주거나 푹 익혀서 주거나
장아찌를 담구어 먹어보기도 하지요. 맛없다고 안 먹더니
그 특유 달달한맛과 시원함에 이제 빈번히 먹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껍질 벗겨내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그래서~ 껍질 까는 방법, 제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들은 요령을
알려드릴까 하네요^^ 후후후. 비밀로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먼저 양파를 간단히 까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아, 요 양파껍질은 벗기려고할 때마다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썰 때도 눈물이 흐르기도하고 그럴 때엔 양파를 잠시동안 물에 담구었다가
꺼낸 다음에 껍질을 벗기게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물에 녹아
사라지기 때문~에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워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아~
그리고~ 요 마늘은 손질도 정말로 어렵답니다.
마늘은 우선 밑 부분을 쬠만 잘라줍니다.
그리고~ 마늘을 진짜 살짝 익혀주는 거에요. 전자레인지에
마늘을 넣은 다음에 3초정도 돌려주면 마늘을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이 정말 쉬이 까집니다.


꺼내서 머리부분만 아주 조금 누르게되면 되는데 얼마나 편하나요.
마늘 까면서 눈물도 생기고 콧물도 질질 흘러가고
손이 살짝 물러지는 걸 방지해주죠. 저희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최근 제가 마를 자주 먹고 가족들에게 마를 갈아주거나 하는데
이거 마 껍질을 벗길때 때 가렵더라고요.
이거 그런데 제 손에 식용유를 바~른 다음 마 껍질을 벗기는 요령이 있습니다.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줘 가렵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근질근질한 손에는 식초 몇방울에 숟가락을 희석한 다음
그 물에 손을 잠깐만 씻으면 가려움이 없어진답니다.
이것 진짜 신기하니까 진짜 한번 해보십시오.
이로써 여러가지 채소의 껍질 까는 노하우를 알아봤습니다.
역시 글을 쓰는 일은 기분좋은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나마 될 수 있음 좋겠어요.
맞아, 이 이야기 한 번 더 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이지 수고하셨어요. 저희 전부 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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