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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은 여기의 활력소 아닐까요?

친구나 주~변에 좋게 지냈떤 사람들과
싸우면은 진짜로 골치가 아파요.
제~가 껴도 골치가 아프고~!
정말정말 화가나요. 어엉~
신경써야 할 것도 많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화해…를 하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마셔^^ 하면서 말이죠.
하하… 그럼 진솔한 이야기 같은 것들도 오가기도하고~
서로서로 술을 따라주며….
아아… 뭔가 우정폭발!!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은 여기의 활력소 아닐까요?
아이들의 예쁜 웃음 소리가 들려오네요.
유치원 선생님의 소리도 들리는데,
하나 둘~ 노래 부르며 아이들 같이 말하는 모습이
선생님이건 유치원생이건 진짜 귀여운 것 같네요.
어찌나 쩌렁쩌렁 올려 퍼지던지,
유치원이 몇 블록 떨어져 있는데도 또랑또랑 잘 들려요.
아이들의 좋은 소리들과
행복해하며 꺄륵거리며 정신없는 소리가 나고
선생님들도 꼬꼬마들과 발맞춰가는 소리가
이렇게 듣기 괜찮은 줄 몰랐어요.



옛날이라면 귀찮다고 짜증냈을텐데
지금은 그런 행복한 소리가 너무 좋아요.
역시 유치원생이건 행복해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인간 사는 것 같다는게 맞아요.
그 노래에 있지않나요?
아기들이 없다면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거
정말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귀여운 그 소리로 활발하게 노래를 하는 그 소리가
가끔 이 곳에서 들려옵니다.
정말 아주 좋답니다.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와 기쁜 웃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데
너무 굿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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