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지면 한장으로 화장을 손쉽게!
와, 오늘 엄청 졸린 날인가?
수면을 취하는 숲 속의 공주처럼 잠만 잠을 자고 싶은 날입니다.
어떠한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졸아서 진짜로 큰일~~
하하. 그렇다 하여도 금세 잠은 깨버렸답니다.
제가 즐겨먹는 음식이 제 눈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먹다 남긴 거 먹는 것이지만
그렇다해도 맛좋은 건 진리라고 생각한답니다.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좋군요~!
바로바로 이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
화장을 자주자주 하지 않다고하지만
요즘에는 정말이지 많~이 하고 다니죠.
화장은 얼굴에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이 재밌죠.
저를 위해서 하는 화장도 재밌지만
남에게 해 주는 것 또한 정말 재밌답니다.
ㅋㅋ 아직은 화장의 참맛을 알지 못한채로
하는 법도 되게 부족하지만
하는 순간 마다 진짜로 재밌다고 느껴보고 있죠.
화장을 하고 나면
관리하는 것도 곤란하지만 뭐랄까요.
지우기가 더 힘이 드는 것 같네요.
화장 지우기. 이것 그냥~ 전 세안을 잘 하고
세정액으로 잘 닦아주죠.
아! 그런데 얼마전에 화장솜이 없으니
난처한 때가 있었어요.
화장 지우기의 꽃인데 화장솜!
음, 나가면서 사야지 한 것을 까먹어서..
후- 여튼 어떻게 할까나요? 하다가
화장솜 대신 탈지면도 좋다는 말을 들은 생각이 나서
가까운 약국으로 가 탈지면을 산다음
세정액을 묻혀서 잘 닦았답니다.
보들보들하고 정말이지 좋네요. 화장지우기 굿!
끝~ 아. 전부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짧네요 TAT
여기까지 해볼께요. 여러분들 행복한 마무리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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