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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아이 모습

 

요리를 했습니다.
저는 멀쩡하게 만들고 있는 중인 요리를 바꿔버리는
' 망금술사 '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해버린 음식을 조리해 내는 마법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흐… 그 누구가 먹을까요? 내 음식.



다른 사람마저 관둬서 바꿔볼 수가 없다군요.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잘 만들어보시나요?
나만의 요리 한번만 드실래요?
호호, 아무도 없을거랍니다. 으음. 그렇다해도 스스로는 고독한 싸움을 지속적으로 하죠.
보통의 일상 속 재미 하나 소개합니다.




지하철에서 열정적이게 공부를 하는 아이.
아! 오늘 지하철 구석에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을 보니… 제 학교…다닐 시절이 생각난답니다.
정말로 공부를 안했던 것 같답니다.
그…래서 자주 혼났는데
후후~ 성적은 매일 잘… 나왔죠!



공부 안한 것 치고는 잘 나와서~
매일 울 엄니가 깜짝 놀랐죠.
후후… 정…말이지 저는 벼락치기를
잘했나봐요. 아아~ 정말 잘했으니까 낙제점 없이…
대학도… 대충~ 잘 갔고 그랬겠죠?



^^ 진짜진짜 열심히 잘 놀기도하고~ 대학도 그럭저럭 잘 갔으니
다른 애들이.. 절 보면은 매일매일
넘넘 억울해 했답니다… 이거 자랑이여요^^
하하하~ 그냥~ 지하철에서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보고있으니.. 계속 생각이나요.
아주 예전이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교복이 진짜진짜 예쁜지 모르고 지내왔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친구와… 항상 놀고 쌤한테도 까~불거리고
뭐, 그렇게 지낸 추억이 그립답니다.



여전히!! 공부는 싫지만요. ^^*
아! 그래도~ 이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그냥 생각이 나죠^^
으음, 제가 교복을 입던 시절!!
지금이라도 멋지고 예쁜 교복을 입고 나가면!
절친들이 있어줄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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