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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만 으로 화장 지우기
아이가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텔레비전이 넘 시끄러워서 가보니
아이가 웃는 것이어서 제가 빵 터졌습니다.
아니 무슨 웃는 소리가 텔레비전 속 만화캐릭터 웃음소리 같은지ㅋㅋ
그~만큼 즐겁게 시청하는 것 같아선 좋아보이긴 했지만은
이제는 TV를 그만보라고 해야지.
화장을 빈번히 하지 않는다지만
최근에는 진짜 많~이 하고 다니네요.
화장은 얼굴에 마치 그림을 그리는 거 같이 재미있죠.
저를 위해 하는 화장도 재미있겠지만
남에게 해~주는 것 또한 진짜로 재밌어요.
ㅋㅋ 아직까지는 화장의 재미를 모르고
하는 요령도 되게 어설프지만
하는 순간 마다 정말 재밌다고 느끼고 있어요.
화장을 하고 나면
관리하는 것도 어렵지만 뭐랄까….
지우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화장 지우기. 이것 그~냥 난 세안을 잘 하고
세정액으로 잘 닦아주죠.
아! 근데 얼마전에 화장솜이 없으니까
난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화장 지우기의 꽃인데 화장솜!
음, 외출하면서 사야지 한 걸 까먹어서..
후- 여튼간에 어떻게 할까요? 하다가
화장솜 대신 탈지면도 좋다는 기억이 나서
가까운 약국으로 가 탈지면을 사서
세정액을 묻혀 잘 닦았죠.
보들보들하고 진짜 좋습니다. 화장지우기 최고랍니다!
역~시 글을 쓰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나마 될 수 있음 좋겠네요.
맞아, 이 이야기 한 번 더 하고 갈게요.
오늘 하루 진짜 수고하셨네요.^^ 우리 전부 힘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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