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부와 같이 발견해낸 맛집을 소개합니다.
아! 저 오늘 우연히 여행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진짜로 호탈하더라고요.
진짜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는 듯.
그날… 살아갈 걱정만… 하고 사는….
그래서~ 물어봤지요~ 집이 어디냐고~ 말이죠…
저희 집은 있는데 잘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자랑이 아닌데~?~ 같은…
농담도 계속 주고받으면서 걸었습니다.
와, 저도 한번쯤 저렇게 살고싶어요.
진짜로 멋있기도… 부럽네요.
가족 전부와 같이 발견해낸 맛집을 소개합니다.
회가 진심으로 흡입하고싶었는데
여기에 가게가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넘넘 땡겼는데 아는 점포도 너무 멀고
여기는 처음이라 둘러보기만 하다가 보게된 전문점이었습니다.
특별히 유명한가게를 선별해서 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찾아간 보람만 있게 맛만 있을 수 있다면 굿 !~ 이라고 해서
우연히 보게된 곳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만 알고있었던 맛집소개 글 쓰는거 반드시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분위기도 살더라구요.
개미떼 같은 손님들 다 받기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어찌되었건 시선을 어따 둘지 모를 정도로 넓고 괜찮았어요
시간이 손님이 없던 시간인지라 한가롭게 먹고
여유로운 느낌이 괜찮았어요
그렇게 수다를 떨며 먹고 나와서 보니
사람이 몰려 방문하더라구요
아내와 저는 이미 다 먹어서
잠깐 있다가 가게문을 나섰어요
이렇게 정보없이 발굴하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바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쫄깃한 횟감도 먹어보고
행복과 여유로움도 느끼고
나쁘지않은 맛있는집 여행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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