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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맑은 창공 위쪽에서 짜증남을 풀었어요.

진짜로 졸려가지고 잠만 잔 날이
도대체 몇시간을 잔건가 기억도 안나죠.
아…그렇게 잠을 자고 쭉 자고
저녁시간에도 자고. 하루를 다 잠으로
원래 잠이 없는 편인데
잠을 계속해서 잔 적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하하^^
저녁시간에 친구의 연락이 온 것
나와서 밥을 먹자고 사주겠…다고
그런데 거절을 했답니다. 졸리다고~



진짜 맑은 창공 위쪽에서 짜증남을 풀었어요.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며 진짜 크게 한번 소리를 질렀어요.
으아아아! 다른사람이 보면 정신이 조금 이상한애처럼 보일지는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시원해 보이는 하늘이 너무 보기가 좋은지라
저도 알지 못하게 그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루 번뇌가 싸그리 날아갑니다.
너무 들떠서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게 됩니다.
우와, 진짜로 좋죠? 그런 뜻으로 자, 함께 소리한번 질러보는 겁니다.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가는게 마음이 정말 좋답니다.
맑은 스카이를 바라보면 뻥 뚫려버린 느낌도 든답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가끔씩 이렇게 소리질러 봅니다.



조금 다른 건물 사람에게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가끔씩 이러니까 괜찮겠죠?
더 엄청 크게 소리치고 싶으실땐 산 꼭대기로 올라가죠.
산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는 편이고 완만한 편이라
소리지르기에는 진짜 적당해요.
산에서는 메아리란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걸까
소리를 지른다면 더 크게 들려오는 것 같고
대답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답니다.
민폐끼치지 않으면서 큰 괴성을 질러 볼 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괜찮은 일인가요? 두근두근 두근거리기 까지 한답니다.
아무 괴성이나 좋으니 크나 큰 소리를 한번쯤 지르죠.



마음 속 까지 시원해짐을 느끼실 거에요.
큰 소리를 지르고 나면 또한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게
너무 좋아요. 어디서든 좋죠. 엄청 큰 괴성을 질러서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는게 정말 좋죠.
시원하게 지르고 난 후면 언제나 마음까지 맑게 개는게
마치 무더운 여름날 찬물에서 헤엄을 해보는 느낌이 나서 좋죠.
그런 상쾌함을 여러분도 느껴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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