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혼밥.혼술)

시사용어(혼밥.혼술)

 

 

 

 

 반갑습니다!

가끔 도심을 걷는다거나 대충교통을 이용할때보면

젊은 이들은 거의휴대폰에 빠져잇더군요

기계가 인간을 편하게 하기 위해나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실 전철 같은 곳에서는 앞에있는 사람만 처다보면서 긴 시간을 가서

목적지에 도착해야 할 정류장을 기다리는것도 무료한

시간일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유행이되고 있는 혼자만의 시간에서 의 시사용어(혼밥.혼술)의 등장을

올려봅니다 말그대로 줄인말입니다 혼자먹는밥,혼자먹는 술의

줄임말로시끄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나홀로 족"이 늘어나며 생긴 신조어다

 

 

 

 

혼밥.혼술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1 인가구를 겨냥한

간편식품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1인 가구 맞춤형 상품은

간편하면서도 조리과정이 간단한 식품들이나 식품업계는 이들을 위해

즉석밥.도시락.냉동조리식품 등 소포장.소용량 제품을 있따라 출시하고 있다

혼밥족 1인가구 최대 수혜자는 편의점이다.

 

 

 

 

불황 속에서도 편의점들은 1 인 가구 덕택에 나 홀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통상 자원부의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유통업체의

전년 동월 대비 5월매출은 편의점만 14.8% 상승했고 백화점(12.7%)대형마트(16.3%),

기업형 수퍼마켓(15.4%)등은 줄줄이 하락했다

또 혼자서 음주를 해결하는 소비 트랜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해 5월 기준으로

6만 1243명에 달하던 일반주점 사업자 수는 올해 5월에는 5만8149명으로 1년새 5.1% 줄었다고 합니다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지만 스스로 발전이 있는 다양한 지식을 쌓을수 있는

독서나 인터넷 강의가 좋은 역활이 될수가 있겠습니다.